헤리티지 에스파스 맥심2 텐트 / espace maxim tent

헤리티지하면 크로스오버돔을 많이 알고 있는데 여러 텐트들이 있습니다.
사실 크오돔은 쉘터
 
https://heritage.co.jp/Espace/Maxim.html

HERITAGE ESPACE MAXIM

공식홈페이지
 
최근에 색상이 변경된 헤리티지 에스퍼스 맥심2를 사용해보았습니다.

 
파우치는 이렇게 압축이 됩니다.
가존 에스파스 맥심 파우치를 그대로 사용한듯하네요.

폴은 DAC nsl green
괜찮은 텐트들은 거의 한국 폴대를 사용합니다.

피칭할때 폴대 두개를 끝까지 밀어놓고 해야 수월했습니다.
크오돔의경우 위에폴을 체결하고 아래폴을 넣어도 잘 들어가는데 
이건 두개다 집어놓고 해야했습니다.
아마도 상부의 각도가 좀더 꺽여있어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피칭한 모습
원형의 출입구가 인상정입니다.
출입구 메쉬 상단으로 지퍼를 탈착할 수 있습니다.

혹한기용 출입구를 달아봤습니다.
모양이 좀 그렇지만 이 텐트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아줄 수도 있고 봐줄만 합니다.

아예 제거한 모습
기본 메쉬 출입구는 위로 말아줄수 있습니다.

내부에는 고리들이 많이 있는데 겨울용 라이너를 설치하는 용도로 보입니다.
저는 라인하나 달아서 조명이나 수건 걸어두는 용도로 사용할까 합니다.

헤리티지 에스퍼스 맥심2에는 방충망이 2개 기본으로 들어있습니다.
(크오돔은 없음)

바닥은 꼼꼼하게 심실링 처리가 돼습니다.

내부 포켓은 3개

한쪽이 막힌 슬리브 형식인데 폴 끝부분이 살짝 나옵니다.
마찰이나 설치시 빠지는것을 방지할수 있어 보입니다.
또한 막힌 부분은 x-pac원단을 사용하여 내구성이 좋습니다.

가이라인도 기본으로 들어있습니다.
뒷면 벤틸
벤틸은 상부에 두개가 있는데 둘다 열어두면 결로방지에 꽤나 좋을거 같네요.

이번에 캠핑장에서 찍어봤습니다.
맥심1이 아니라 2라 폭이 무려 150입니다..
우측 크오돔과 비교하면 상당히 커보이네요,

텐풍은 특이하게 빛이 거로로 번졌습니다.
내부에서 외부 불빛도 가로로 번져보입니다. 
원단의 특성으로 보임
 
해체영상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1EclVwH9U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