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G(하이퍼라이트마운틴기어) 사우스웨스트 4400
지금은 사우스웨스트70으로 판매되는 제품이다.
몇년동안 자주 사용했고 지금도 사용중인 배낭이다.
리뷰는 아니고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을 적어보려고 한다.
결론 : 옛날 정가주고 매장 구매, 아까워서 그냥저냥 쓰고 있음. 과거로 돌아간다면 다른거 살듯
<장점>
- 방수, 하단 물구멍이 있으나 물에 담구는거 아니면 괜찮았음)
- 내구성, 어깨끈이나 힙밸트가 얇지만 은근 튼튼하다. 20kg 이상 사용시에도 불안한 감은 없다.
어깨나 힙밸트 이런 부분은 다른 배낭도 다 튼튼하다. 다만 원단이 진짜 튼튼하다.
저는 산행시 길이 없으면 그냥 수풀사이로 가는편인데 불안감이 전혀없다.
튼튼한것도 튼튼한건데 다른 배낭처럼 걸림이 없다.
- 확장성, 기본적으로 큰 용량이지만 정말 많이 들어가고 대충 담아도 되서 좋다.
해외 여행을 갈때에도 캐리어 대신 4400을 들고갔었다.
국내 여행을 가도 대충 담고 던져두면 되서 편하다.
<단점>
- 등판, 기본 등판은 한겨울에도 땀이 찬다. 따라서 추가 등판(솔트렉 등)은 거의 필수 = 무게증가
- 어깨끈 시작부분 간격 좁음, 목 넓은사람 장시간 사용시 불편
- 끈정리, 상단 잠금은 롤탑형식인데 측면의 스트랩으로 고정 또는 고리처럼 모으는 두가지 방법을 쓴다.
보통 고리처럼 사용을 많이 했는데 그렇게 사용시 양옆 스트랩이 거슬린다. 포켓에 넣어도 그냥 거슬림
보통 많이 얘기하는 로드리프터는 단점은 아니라 생각한다.
사제 로드리프터를 달아 사용도 해보았으나
오히려 쇄골부분이 눌려 장시간 사용시 불편했다. 그리고 너무 걸리적거리고 짐의 양에따라 있으나 마나 할때가 많다.
지금은 기본 상태로 사용중이다.
무게는 8~18kg 백패킹 실사용 해봤고
오토캠핑 갈때는 25kg까지 넣는다.
15kg 이하로 셋팅 추천
<추천 악세>
솔트렉 등판, 어깨패드
겨울에도 사용하고.
여름에도 사용한다.
바다에서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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