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x4d mapper를 이용 pix4d catch 활용하기, 처리옵션

pix4d mapper를 이용한 pix4d catch 활용하기, 처리옵션

 

pix4d mapper과 dji 팬텀4RTK를이용하여 드론 정사영상, 측량 등을 가끔 하고있다.

자주 사용하면 좋겠지만 관제권인 수원은 관공서일이 아닌이상 평일비행이 힘들다. 

관공서일도 협조공문 등을 보내야 하기때문에 번거롭다.

그래서 프로그램도 아깝고 활용할 방법이 없을까하여 찾아본게스마트폰 어플인 pix4d catch이다.

pix4d catch는 무료 프로그램이나 pix4d cloud가 없으면 제대로 활용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pix4d cloud는 구독프로그램이며 너무 비싸다.

그래서 mapper에서 잘 활용할 방법이 없을까 하나둘씩 연구중이다.

 

누가 알려주면 좋겠지만 사용자도 별로 없고 회사에 아무도 만질줄 모른다...

 

1. 촬영

- 우선 pix4d catch로 촬영을 한다.

  catch로 촬영한 결과물은 스마트폰으로 바로 볼 수 있지만 길이측정이나 정사영상으로 사용하기는 힘들다. 

  따라서 컴퓨터로 자료를 옮겨준다.

- 압축을 풀면 tiff, gps mesh, jpg 등 여러 파일이 보인다.

  pix4dmapper에서는 jpg만 처리가능하다.

 

2. 처리옵선

처리옵션은 크게 표준, 빠른, 고급 이렇게 나뉘며 이중 "빠른"은 품질이 별로였다.

제가 보통 사용하는 옵션은 3D Maps 이다.

 

- 테스트를 위해 회사 옥상 촬영

- 사진은 총 1,081매

- 1(초기처리), 2(포인트 클라우드 및 메쉬), 3(DSM,오쏘모자이크,인덱스) 롤 모두 체크하여 처리

 

* 이번 테스트의 중점은 두 처리의 오쏘모자이크 처리시 화질 및 거리 정확도 비교이다.

 

3. 3D Maps

3d maps는 평소 사용하는 옵션인데 너무 오래걸린다..

1차 처리가 완료되면 이런식으로 표현이 된다.

옥상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며 촬영하였으나 나름 정확도가 좋았다.

1차 초기처리는 나름 빠르게 되나 그 뒤 2,3차가 아주 오래걸렸다.

 

구분	3D Maps
소요시간	2시간 47분
이미지 용량	218mb

 

5.  결과물

전체 촬영 면적은 약 345㎡이다.

촬영 결과물은 이런식으로 나오게된다.

회사보안상 모자이크 처리를 하였다.

 

- 통합기준점 실측

실측결과 북측의 면은 1.50m가 나왔다.

여기서 아이폰 측정어플도 비교를 해보았다.

아이폰 기본어플 "측정"을 이용하니 1.47m가 나왔다. 클릭하는 부분의 오차로 3cm차이가 나는듯 하다.

 

그럼 pix4d catch 와 pix4d mapper의 결과물은 어떻게 나왔을까?

크기조정을 하지 않았을때 좀 차이가 난다.

빨간색 선이 1.50m 이며 기본 정보로는 1.43m가 나왔다

7cm차이로 은근 오차가 심했다.

또한 pix4dmapper 프로그램 내에서도 1.43m가 나왔다.

실사용시 gcp를 두점이상 내리고 하면 정확도는 많이 올라갈듯 보입니다.

또한 물체의 길이를 알고있다면 충분히 보조로 사용할만해 보였습니다.

mapper 프로그램 내에서는 이렇게 보입니다.

 

- 북(N) 글자 비교

- 바닥 무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