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백패킹때 아우터로 입은 클라터뮤젠 로드르 가방에 걸려 옆구리 지퍼가 터졌다. 아노락이기 때문에 옆 지퍼가 아주 중요하다.. 특히 로드르는 옆이 다 개방되는게 특징 맘이 아프다. 클라터뮤젠 로드르는 이렇게 생긴 아노락이다. 이 옷은 등판이 다 열려서 이너에 배낭을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노락이지만 왠만한 자켓보다 땀을 조절하는데 탁월하다. 또한 입고 벗기가 아주 편하다. (가방을 안내리고 벗기 가능) 이렇게 돌돌 말아서 고정하면 등판 옵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막 다루다 이 3개가 날아가버렸다. 옆면을 못열게됨ㅋㅋㅋ = 입고 벗는게 일반 아노락처럼 불편하게 되어버림 그래서 as를 하려했었다. 클라터뮤젠 as는 정말 친절하고 좋다 "1년이 지났지만 2년은 안되었기 때문에 수리비의 50%만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