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원적산 후기입니다. 2021년 겨울 포스팅을 옮겼습니다. 경기도 이천시와 여주시를 끼고있는 원적산'경기알푸스'라고도 불리고 등산, 백패킹 모두 유명한 산입니다. 수원에서 1시쫌 넘어서 영원사로 출발하였습니다.수원에서 1:30 정도 걸렸고 멀리 원적산 능선이 보입니다.마을길을 따라 들어가면 영원사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 (지금보니 저 돌은 영원사가 아니라 원적사군요?..)중간에 사유지가 막혀있는 곳이 있는데 요즘에느 네비가 잘 안내해줍니다.영원사 주차장 옆 화장실처음 원적산을 가보았고 겨울에 혼자였기 때문에 길이 잘 안보였습니다.오늘의 배낭은 '미스테리랜치 택티플레인'입니다.정말 무겁게 다녔으나 가방자체가 편했던 기억이 납니다.초반 오르막을 지나 능선을 타다보면 원적봉이 보입니다.마지막 갈림길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