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g 초경량 백패킹 발포매트, Mountainspring Y-99 리뷰

1. 서론

백패킹을 다니며 여러 매트를 사용해 봤고

무슨 100g도 안되는 매트가 있다하여 관심이 갔다.

 

개인적으로 가장 편한 매트는 자충매트인데 부피가 너무고 무겁다.

 

아마 마운틴스프링 y-99매트는 여름에 단독사용이나 에어매트 보호용으로 사용할 듯 하다.

 

2. 구매

구매는 알리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왔다갔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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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매할때와 다르게 지금은 Y-V6이라는 절반짜리 매트도 있는데 이거도 괜찮아 보인다.

(Y-99를 반으로 나눌까 고민하게 됬다.)

 

3. 스펙

R-value : 1.4

공식무게 : 99g

실측무게 :106.9g

 

4. 소재

소재 : PE

과일 박스보면 하단에 과일모양으로 있는 포장제와 비슷한 느낌이다.

접히는 부분이 잘 찢어질듯 하다.

아직은 멀쩡하다.

 

5. 구성품

본품 + 파우치 + 밴드 이렇게 온다.

파우치 밴드 둘다 쓸일이 없기 때문에 버렸다.

 

6. 니모 스위치백과 비교

니모 스위치백과 비슷하다.

폭은 좀더 작다.

두께의 차이도 있고 내구성 편안함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

펼쳤을때도 비슷하다

모서리 부분 빼고는 덮히는 모습이다.

 

7. 실사용

아직 단독으로 사용하진 않았고 올여름에 사용해볼 예정이다.

에어매트 하단에 보호용으로 사용중인데 아직까진 만족스럽다.

 

하지만 그냥 은박매트를 까는게 훨씬 저렴하고 막쓰기 좋지 않을까 싶다.

 

단독 사용시 얼마나 눌리며 지면의 굴곡을 얼마나 막아줄지 모르겠지만 사용해보고 댓글이나 새로운 후기로 적어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