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요즘 사용하고 애용하는 백패킹 식기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백패킹에는 항상 비화식을 추구하고 있고 여러 음식을 연구해 왔습니다.
바로쿡(용기,비닐)을 사용한 조리도 해보고 핫앤쿡도 자주 먹었으며 점점 비화식을 넘어 그냥 생식을 하고있었습니다.
육회..김밥..과자..오트밀 그냥 먹기 등
요즘에는 날도 춥고 따듯한 것이 생각나 이러한 장비들로 음식을 먹고 있습니다.
1. 종류
- 빅스카이 보냉백 M
- 리버스 보온병
- 날진 스토리지 1L
- 스노우피크 수푼, 포크, 네이처하이크 집개
2. 무게 및 간단한 설명
* 빅스카이 보냉백 M
- 공식 무게 : 43g
- 실측무게 : 34.4g (왜이리 가볍지?)
그냥 가벼운 보냉백이다.
프리마로프트가 들어있어서 가격이 있는편이다.
성능은 잘 모르겠고 이뻐서 쓴다.
* 리버스 보온병
- 공식무게 : 203g
- 실측무게 : 198.1g
* 날진 스토리지 1L
- 공식무게 : -
- 실측무게 :198.1g
* 스노우피크 스푼,포크
- 공식무게 : 39g(케이스포함)
- 실측무게 : 18g + 14.3g = 32.3g
홀라인에서 파는 플라스틱으로 된거 사용하다가
선물받아서 사용하게 됨
포크는 잘 안써서 모르겠으나 수저는 정말 역대급으로 편하다. (곡선이 굿)
* 네이처하이크 집개
- 공식무게 : 16g
- 실측무게 : 19.8g
*x-pac 수저파우치
- 무게 : 6.9g
3. 실사용
* 사용은 이렇게 한다.
- 라면, 오트밀 등등 식품을 스토리지에 넣어간다.
- 보온병의 뜨거운 물을 붙는다.
또는 오트밀이나 콘프로스트에 차가운 우유도 좋다 (화장실은 책임지지 않는다.)
- 통째로 빅스카이 보냉백에 넣고 딴짓한다.
- 퉁퉁불어터진 맛있는 라면을 먹을 수 있다.
* 장점
- 편하다
- 남겨도 통에 넣고오면 된다
- 쓰레기가 안나온다
- 라면에 육회를 넣어 먹으면 제법 맛있다
* 단점
- 스토리지 부피가 있다
- 물넣고 깜빡하면 차갑게 식어버린다
- 불쌍해보인다
* 기존 비화식방법에서 갈아탄 이유
- 바로쿡용기는 그냥 무겁고 은근 귀찮다
- 또한 뜨거운 상태로 닫고 식으면 안열린다
- 바로쿡비닐은 간편하나 용기와 같이 발열팩이 들어가다.
- 따라서 발열팩에 사용되는 물도 필요하고 발열팩이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불량이 걸리면 그냥 먹어야한다.
- 그리고 발열팩에 사용되는 비용도 아깝다.
- 한앤쿡은 첨에 나오고 아주 괜찮고 좋았으나 물을 ㄷㅈ게 많이 먹는다
- 그리고 최근에 나온 떡국은 아주 맛나지만 비싸다
4. 디테일
위에 소개한 제품들 디테일 사진이다.
이제 그만 알아보자
'캠핑용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DJI Mini4 Pro, 미니4프로 드론 구매 (0) | 2024.04.07 |
---|---|
HMG 우산 하이퍼라이트마운팅기어 에센셜 우산 후기, 백패킹 경량우산 (1) | 2024.03.26 |
99g 초경량 백패킹 발포매트, Mountainspring Y-99 리뷰 (0) | 2024.03.20 |
헤리티지 크로스오버돔 2g (1.5p) 초경량 백패킹 텐트 후기 (1) | 2024.03.19 |
캠핑문 XD-2F 버너 개봉기 (캠핑 스토브) (4) | 2024.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