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태화산으로 퇴근박을 다녀왔다. 백패킹을 많이 가는 곳이고 옆에 마구산도 가봤지만 태화산은 처음 가봤다. 금요일 퇴근후 6시30분에 출발하니 7시10분쯤 도착했다. 가까워서 퇴근박으로 딱이다. 들머리 :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추곡리 산18-2에서 백련암 방향 길로 올라가면 된다. -주차장까지 경사가 상당하므로 마음에 준비를 하고 가도록하자 총 등산시간은 55분이 걸렸으며 쉬는시간 빼면 51분정도 나왔다. 거리는 별로 안되는데 계속 엄청난 경사의 오르막이다. 평균경사도와 누적거리는 오류가 난듯하다. 위의 주소에서 들어오면 바로 이정표가 보인다. 등산을 시작하니 어두워졌다. 초반부터 경사가 어마무시하다. 같이간 일행 오늘도 항상 같이가는 4명이다. 잠깐 먼저 올라가도 이정도 높이차이가 난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