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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후기

안성 국사봉 백패킹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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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국사봉 백패킹 후기 입니다.

 

이전부터 가고싶었던 국사봉 드디어 가봤습니다.

주차는 '국사암' 검색 또는 '안성시 삼죽면 기솔리 산2-2'로 오면된다.

유튜브 댓글을 보니 이 길 말고 차가 올라오기 좀더 좋은 길도 있다고 한다 (KGC인재개발원)

국사암으로 오다보면 주차장이 있다.

길이 외길이고 좁기때문에 안전운전해야한다.

물론 카니발도 잘 올라오기 때문에 못올라각 걱정은 안해도 된다.

밝을때 등산하고 싶었으나 안성이 은근 멀어서 어두워졌다.

저번에 수선한 로드르를 입고왔다.

더운 날씨지만 등이 전부 오픈되기 때문에 괜찮다.

오늘도 친구인 '건줍줍'과 왔다.

무릎이 아프다고 투덜거리는 모습

https://blog.naver.com/gunjoobjoob/223421942386

 

바위 옆에서 퇴근박 / 안성 국사봉 24. 04. 19

2주 연속으로 가는 퇴근박! 지난주에 이어서 오늘은 안성의 국사봉! 여러 매체에서 보면 커다란 바위 옆에...

blog.naver.com

건줍줍은 부지런하게 벌써 후기를 작성 했다.

능선이나오고 이 계단이나오면 다 온거다.

빠르게 피칭해준다.

여기서 바람이 좀 불고 폴대를 잠깐 놓는순간

절벽아래로 폴이 떨어졌다ㅋㅋ

당황;;

이전 사진 계단 초입까지 다시 내려가서 구출했다.

크오돔 폴대는 강했다.

우여곡절 끝에 설치된 텐트

뒤에 바위가 있어서 뭔가 멋지다.

저녁식사는 간단하게

-햄버거

-닭똥집

-과자

다음날 아침 드론을 날려본다.

여기는 승인불필요한 구역이다.

누워서 사진도 찍어보고

좀더 위로 올려본다.

오른편에 영산홍이 이쁘게 폈다.

저 바위에 올라가는 사람도 있던데

도저히 못하겠다.

유튜브 올려볼 영상도 찍고

정리전 마지막으로 찍어봤다.

정리를 시작한다.

정리후 배낭샷

여기는 바위가 다한듯

정상은 드론으로만 가봤다.

전망데크의 바위는 무서워서 못올라가고

뒤쪽에 바위에 올라가봤다.

빠르게 하산

 

안성 국사봉 다시 와보고 싶은 곳이었다.

 

마지막은 유튜브 영상으로 마무리

 

https://youtu.be/pWmITTm8f_c?si=v17KaUmr25OrWqC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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