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산 잣나무숲 백패킹

원적산 잣나무숲 백패킹

 

원적산은 경기 알프스로 불릴 정도로 정상의 경치가 뛰어나다.

하지만 숨겨진 잣나무 숲도 존제한다.

 

백보킹도 가능 하지만 좀 걷고싶기 때문에 영원사에 주차를 하고 걸어간다.

영원사는 주차장도 좋고 경치도 좋은 절이다.

 

정상에 가기 위해서는 주차장 오른쪽으로 올라가야 한다.

오늘의 목적지는 잣나무숲이기 때문에 왼쪽 길로 올라가본다.

조금 올라가면 이러한 곳이 보이고

전부 콘크리트길이다. 차가 다닐 수 있다.

임도길을 따라 쭉 가다보면 어느세 잣나무숲에 다다른다.

10~20분정도면 올 수 있다.

잣나무숲 다왔다!

양지바른 곳에 피칭을 해보았다.

텐트 입구 사이로 보이는 잣나무숲

오늘의 저녁은 육포, 꼬막, 핫앤쿡이다.

다음날 머물렀던 흔적 없이 잘 정돈 후 하산 하였다.

다시 도착한 영원사

내려오다 만난 딱따구리

원적산은 여러번 와봤는데 아침에 항상 딱다구리 소리가 울려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