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세렝게티 백패킹 후기 (무렝게티)
2022.03.26 ~ 2022.03.27
옛날에 무의도 처음갔던 후기입니다.
미스테리랜치 택티플레인에 나마츠.. 이때는 어떻게 다녔는지...
아주 무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무의도에 사람이 많아 자리가 없을수 있다하여 일찍 출발했습니다.
친구를 픽업하고 주변 이마트에서 아점
주차장 도착
무의도 공영주차장에 1시쯤 도착하여 걷기 시작했습니다.
길은 처음에 유튜버 '패킹커플'님 영상보고 따라갔습니다.
https://www.youtube.com/@Packing_Couple
공영주차장에서 카페 옆으로 안가고 지름길로 올라가서 왼오외오를 하게되면 사진처럼 탁 트인곳이 나옵니다.
잘 오고 있다는 증거
바위를 내려가면 해안선을 따라 쭉 걷게됩니다.
숲길은 저끝에서 오른쪽
해안을 따라 걷다보면 바위길을 지나 포토존으로 유명한곳이 나옵니다.
사람들이 줄도 서있고 은근 높기때문에 위험해 보였습니다.
대문자I인 저는 사람들이 많아 그냥 지나가줍니다.
이 사진은 아침일찍 돌오아며 찍은 사진입니다.
포토존을 지나면 이런길이 나오고 물에 젖은거 치고 미끄럽지는 않았습니다.
날씨 너무 좋네요
도착해서 피칭
단체로 인해 자리를 한번 옮긴 일이 있었지만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밥도 먹어줍니다.
앉아서 쉬기도하고
친구와 막걸리도 먹었네요.
바닷가로 내려가 사진도 찍어봤습니다.
나마츠2
무게만 아니면 너무 좋은 텐트
해가지자 텐트들이 더 잘 보입니다.
정말 많았습니다.
일출
돌아오며 사람이 아무도 없길래 사진도 찍어봅니다.
3월이었지만 완전 더웠네요.
이 후로 무의도는 두세번정도 더 가봤는데 이웃만 잘 만나면 정말 좋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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