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헤리티지 크로스오버돔 kaya를 구매하기 위해 예약한 후쿠오카행 비행기
4월 초에 입고된다 해서 여유롭게 4월 19일로 예약을 하였다.
(결론은 구매는 못했다.. 입고가 미뤄지며 그 다음주에 들어옴....)
항상 같이 다니는 맴버 넷이 갔고 출발 일주일전 입고상황을 물어봤으나 늦어진다 하여 여행이라도 재밌게 다녀오자 마음을 먹었다.
사진이 많아 여러 편으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1편은 국내에서 구주산 출발지점인 초자바루 비지터센터까지 적어봤습니다.
첫번째 비행기를 예약해서 출발 전날 퇴근 후 다같이 모였다.
첫날 둘째날은 렌터카를 타고다닐 예정이기 때문에 국제면허를 가져왔다.
(바빠서 미루다가 출발 전날 발급받았다.. 집 앞 경찰서를 가니 5분만에 나왔다.)
02시에 일어나 출발
인천공항 도착
비가오기 시작했다.
후쿠오카도 비 예고가 있다 없다 하던데.. 안오기를 기대하며 비행기에 올랐다.
후쿠오카가 보인다.
도착 후
일본어 능력자이신 헛간님 도움으로 순조롭게 이동 중
후쿠오카 공항
제주도처럼 렌터카사무실에서 공항으로 픽업을 옵니다.
ORIX 렌터카
전부 헛간님이 예약하고 전화하고 한거라 하는 법은 모른다. (감사합니다)
이 차는 이제 제겁니다.
네명에서 백패킹 배낭까지 넣기는 작아보이나 충분했습니다.
구주산으로 가는 중간 점심먹을 히타시로 출발!
고속도로 톨게이트
ETC카드를 신청하니 편했습니다.
고속도로 입구마다 차단기가 있고 시속 20km를 안지키면 경고문구가 뜬다 합니다.
그리고 차단기 뒤에 경찰이 있었는데 전 좌석 안전벨트를 확인하는 듯 했습니다.
히타시 마메다마치
토마리기 (とまり木 豆田町本店) 라는 식당에 왔습니다.
바로 옆 주차장 (지도 상 남단 Tenryomachinoeki Parking Lot )에 주차하였고
직원분에게 주차 가능하냐 물어봤는데 가능하다 했습니다.
(진짜 가능만 한거였습니다ㅋ 500엔 지불함)
가라아게를 주문하였고 4조각 나오는데 느끼해서 적당했습니다.
건줍줍 밥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는데 일본은 별거 아닌건지 그냥 신경 안쓰는 느낌
옆에 마트에서 장보고 초자바로 비지터센터로 출발!
여기는 주차 무료였습니다.
그냥 이뻐서 찍은 사진
골목 차원 달라
구주산에 다와가니 길이 점점 좁아집니다.
멀리보이는 구주산
산에 흰색 부분은 유황인건지 특이했습니다.
날씨는 흐리나 비가 조금 오다 그쳐서 다행입니다.
초자바루 비지터센터 도착
주차는 무료고 화장실과 작은 매점들이 있습니다.
초자바루 비지터센터 화장실
몽벨 매장도 있어서 여기서 이소가스를 구매했습니다.
완전 작은거고 6천원~7천원쯤 한거 같네요.
오늘 목적저인 보가츠루 캠핑장에서 한국에서 못해본 화식을 해볼 예정입니다.
여기 휴게소 주변 안내도
강아지상
입구에서 단체사진 찍으며 출발합니다.
1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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