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후기

후쿠오카 여행 - 2편|구주산 백패킹 (GPX파일)

비바크 2025. 5. 12. 08:00
728x90

2025.05.11 - [캠핑후기] - 후쿠오카 여행 - 1편|구주산 백패킹초자바루 비지터센터 도착

 

후쿠오카 여행 - 1편|구주산 백패킹 초자바루 비지터센터 도착

처음 헤리티지 크로스오버돔 kaya를 구매하기 위해 예약한 후쿠오카행 비행기4월 초에 입고된다 해서 여유롭게 4월 19일로 예약을 하였다.(결론은 구매는 못했다.. 입고가 미뤄지며 그 다음주에

biwaks.tistory.com

 

1편은 초자바루까지를 적었고 2편은 본격적인 구주산 백패킹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후기에 앞서 gpx 파일입니다.

01. 일본 구주산 트레킹 (예정).gpx
0.05MB
02. 구주산 등산.gpx
0.26MB
03. 구주산 하산.gpx
0.17MB

 

01 파일은 가기전 만든 자료인데 거의 일치했습니다.

02 파일은 실제 올라간 파일

가실때 참고 하시길

단체사진 찍었던 바위, 강아지상에서 출발합니다

ビジターセンタ 방문자센터 말고는 한자라 모르겠네요.

계곡을 지나

자연 속으로 들어갑니다.

사진 찍고 있는 일행들

화산이라 그런가 한라산과 비슷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한글로도 경고문이 있습니다.

초입에 보이는 습지

흙이 검정색이라 특이합니다.

야생돌물 보호구역

어떤 동물이 있는지 모르지만 초식동물 배설물도 좀 보이고 개구리 소리도 나고 독수리도 보였습니다.

길이 잘 안보이는데 이정표가 많아서 괜찮았습니다.

초입에 있는 구조물

대부분 평지일줄 알았는데 은근 경사가 있었다.

나무와 돌로 만들어진 길이 좋았다.

야자매트 깔아두는거보다 좋은듯

야생동물의 털?

길이 잘 안보이는 곳이면 대부분 표지판이 있다.

중간 벤치

중간 지점쯤 있는 지도

초반 경사가 심한곳을 지나 평지를 지나면 초원이 나옵니다.

갑자기 달라진 분위기

일행을 기다리다 만난 일본인 백패커

몽벨 배낭을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여기가 구주산 백패킹 하면 나오는 길이다.

계절에따라 물에 잠기기도 하나봅니다.

일행을 기다리며 사진을 찍다가 다시 혼자 올라갑니다.

진흙 길도 지나고 (돌이 흔들립니다)

나무 터널도 지났습니다.

뭔가 다 와가는 느낌

멀리 텐트들이 보입니다.

비 예보가 있어서 아무도 없을 줄 알았는데 20동정도 보였습니다.

다시 만난 일행 ㅋㅋ 

텐트는 보가츠루 캠핑장에 할 예정인데 일단 산장에 올라가보려 합니다.

보가츠루 캠핑장

홋케인 산장

홋케인 산장

신발도 있고

홋케인산장 전체 모습

온천을 하러 들어가봅니다.

뭔가 짱구에 나오는 와르르멘션을 닮았습니다.

온천 이용은 500엔이고 유황온천이라 냄새가 납니다.

물에도 유황이라는데.. 뭐가 떠다니고 해서 찬물로 씻었습니다.

등산하고 씻으니 좋더라구요.

온천을 하고 나오니 어두워져서 바로 보가츠루 캠핑장으로 가서 피칭 후 저녁을 먹었습니다.

 

여기가 별도 잘 보이고 은하수도 보인다 하는데 흐려서 하나도 안보였습니다.

 

새벽에는 비도오고 풍속도 제법 있어서 자다가 정비를 했습니다.

하산 할 때는 비가 안왔으면... 하면서 잠듭니다.

다음날 아침

비가 그쳐서 다행입니다.

어제 어두워서 못본 주변을 구경해 봅니다.

개수대와 취사장

취사장

개수대

마시는물도 이거라는데 배탈이 날까봐 안먹어 봤습니다.

하산전 배낭샷

그냥 텐트랑 산이 이뻐서 찍은 사진

유황이 있어서 그런지 물때가 특이했습니다.

내려올때는 왔던길 그대로 내려와서 사진이 별로 없네요.

어색한 사진도 찍어봅니다ㅋㅋ

나무길

이끼

다시 차로 도착

내려올때는 뭔가 금방 온거같았습니다.

 

2편 끝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