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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XF1.4X TC WR 간단 리뷰 (1.4배 텔레컨버터) 후지필름 xf1.4x tc wr 텔레컨버터 전부터 관심이 있던 제품이고 중고 매물도 없고 새제품은 너무 비싸서 고민만 했었다. 우연히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한달정도 사용해보았다.우선 후지필름 홈페이지의 가격이다.. 60만원...과연 그만큼의 가치를 할까누군가에게는 그만큼의 가치를 할 수 있겠지만결론은 "저같이 편하게 찍는 사람들은 추천하지 않는다"이다. 외관 및 무게 후지필름의 xf27mm f2.8과 비슷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으며무게는 128.1g이다. 무게 자체는 별로 신경쓰이지 않으나 실 사용을 해보면 무게중심이 앞으로 가기 때문에 피로도가 올라간다.렌즈 마운트를 해제할때 사용하는 버튼이다.마운트시 저 버튼이 딸깍 할때까지 (은근 힘을주어서) 돌려 사용해야 카메라에서 인식이 된다.크기는 지름 ..
화성 태행산 백패킹, 퇴근박 태행산 백패킹을 다녀왔습니다.백패킹을 시작해서 처음 가봤던 곳이 태행산이고 그 뒤로 여러번 갔었네요. 이날은 늦게도 가고 사진을 별로 못찍어서 제일 아래 유튜브 영상으로 대채했습니다.오늘도 역시 완전 어두워져서 등산을 시작합니다.정상에 올라 맛있는 저녁식사도 하고자리가 만석이라 셋이 이렇게 셋팅을 하였습니다ㅋㅋ버닝칸 신형 비비색과 구형 비비색(저) 인데길이가 안나와 벤치 아래로 들어갑니다.살짝 뿌옇지만 태행산 야경은 이쁘네요.이번에 공동으로 구매한 크녹물병도 찍어보고정상주변 영산홍도 찍어봤습니다.이날 미세먼지가 있었는데이런날이 운해가 이쁘더라구요이날 정상은 완전 만석이었고 태행산 10번 넘게 왔지만 쉘터는 첨보았습니다.드론도 날려봅니다.태행산은 비행승인은 받을 필요없고 (혹시나 몰라 받아봄)촬영은 주변 ..
HMG 사우스웨스트 4400, 하이퍼라이트마운틴기어 사우스웨스트70 개인적인 후기 (hmg4400) HMG(하이퍼라이트마운틴기어) 사우스웨스트 4400 지금은 사우스웨스트70으로 판매되는 제품이다.몇년동안 자주 사용했고 지금도 사용중인 배낭이다. 리뷰는 아니고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을 적어보려고 한다. 결론 : 옛날 정가주고 매장 구매, 아까워서 그냥저냥 쓰고 있음. 과거로 돌아간다면 다른거 살듯 - 방수, 하단 물구멍이 있으나 물에 담구는거 아니면 괜찮았음)- 내구성, 어깨끈이나 힙밸트가 얇지만 은근 튼튼하다. 20kg 이상 사용시에도 불안한 감은 없다.               어깨나 힙밸트 이런 부분은 다른 배낭도 다 튼튼하다. 다만 원단이 진짜 튼튼하다.               저는 산행시 길이 없으면 그냥 수풀사이로 가는편인데 불안감이 전혀없다.               튼튼한것도 튼튼한건데..
CU 삼각 우유크림빵 저는 과자나 간식을 아주 좋아합니다. 새로운게 나오면 거의 먹어보는데요 출근하며 편의점에 가니 요런게 있어서 커피랑 구매 근데 가격이 이상해서 보니까 생각보다 비싸다. 무려 3,200원 맛은 있지만 너무 비싸서 담에는 안먹을듯 삼각김밥처럼 생겼다. 삼각김밥은 앞으로 포장제거가 되지만 삼각우유크림빵은 옆으로 이렇게 벗겨진다. 꺼내면 이런 모습 김도 붙어있다. 약간 오니기리? 처럼 크림 넣은 자국 전체적인 모습 한입 두입 세입 먹어도 빈틈없는 크림 끝까지 빈틈없는 크림과 커스타드크림이 있습니다. 물론 3,200원인데 비어있으면 화날듯 끝
SOL 솔 이스케이프 비비 후기, SOL Escape Bivvy SOL 솔 이스케이프 비비 후기 워드프레스 블로그의 도매인 기간이 끝나가기때문에.. 글을 옮겨왔다. 워프를 계속 할까 하다가 컴터를 잘 만지는 사람이 해야할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뭐하다 충돌나서 먹통되고 그런게 한두번이 아니라 그냥 편한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를 하기로 했다. 암튼 본론으로 와서 작년에 유용하게 사용했던 솔 이스케이프 비비 후기를 적어보려 한다. 구매이유 사용하고 있는 침낭은 꼴로르 에어로라이트400, 꼴로르 카고1200, 네이처하이크 cw400, 네이처하이크 arctic17 이고 여름에 가볍게 사용할게 없을까 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무게도 무게인데 부피 차이도 심하고 우모에 땀이 묻으면 관리가 힘들거 같았다. 여름에는 침낭을 가져가도 펼쳐보지도 않고 그대로 가져오는 경우가 많았다...
안성 국사봉 백패킹 후기 안성 국사봉 백패킹 후기 입니다. 이전부터 가고싶었던 국사봉 드디어 가봤습니다.주차는 '국사암' 검색 또는 '안성시 삼죽면 기솔리 산2-2'로 오면된다.유튜브 댓글을 보니 이 길 말고 차가 올라오기 좀더 좋은 길도 있다고 한다 (KGC인재개발원)국사암으로 오다보면 주차장이 있다.길이 외길이고 좁기때문에 안전운전해야한다.물론 카니발도 잘 올라오기 때문에 못올라각 걱정은 안해도 된다.밝을때 등산하고 싶었으나 안성이 은근 멀어서 어두워졌다.저번에 수선한 로드르를 입고왔다.더운 날씨지만 등이 전부 오픈되기 때문에 괜찮다.오늘도 친구인 '건줍줍'과 왔다.무릎이 아프다고 투덜거리는 모습https://blog.naver.com/gunjoobjoob/223421942386 ..
이빠진 비슬론지퍼 수선, 지퍼이빨 수리 (클라터뮤젠 로드르 아노락) 저번 백패킹때 아우터로 입은 클라터뮤젠 로드르 가방에 걸려 옆구리 지퍼가 터졌다. 아노락이기 때문에 옆 지퍼가 아주 중요하다.. 특히 로드르는 옆이 다 개방되는게 특징 맘이 아프다. 클라터뮤젠 로드르는 이렇게 생긴 아노락이다. 이 옷은 등판이 다 열려서 이너에 배낭을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노락이지만 왠만한 자켓보다 땀을 조절하는데 탁월하다. 또한 입고 벗기가 아주 편하다. (가방을 안내리고 벗기 가능) 이렇게 돌돌 말아서 고정하면 등판 옵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막 다루다 이 3개가 날아가버렸다. 옆면을 못열게됨ㅋㅋㅋ = 입고 벗는게 일반 아노락처럼 불편하게 되어버림 그래서 as를 하려했었다. 클라터뮤젠 as는 정말 친절하고 좋다 "1년이 지났지만 2년은 안되었기 때문에 수리비의 50%만 부담..
드론 비행승인, 촬영승인 하는법 드론 비행승인, 촬영승인 관제권이나 비행 제한 구역 등에서 사전에 비행승인을 신청해야 드론 비행을 할 수 있다. 야간 비행(일몰후 일출전)의 경우 특별 비행승인을 해야하며 저도 안해봤기 때문에 나중에 승인 받아보고 적어보도록 하겠다. 또한 관제권의 경우 거의 주말만 가능하기 때문에 참고하여 신청하도록 하자. 우선 드론원스톱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로그인 해줍니다. https://drone.onestop.go.kr/ 드론원스톱 민원서비스 공지사항 드론 원스톱 민원처리 시스템의 다양한 소식들을 만나보세요. drone.onestop.go.kr 민원신청 → 비행/촬영 원스톱 신청 비행승인과 촬영승인 신청을 따로 할 수도 있고 촬영승인은 법 개정 이후 꼭 받을 필요는 없지만 촬영 금지시설 확인을 위해 함께 신청하는 ..
원적산 드론 허가 관련 글 원적산은 경기 알프스라 불리며 많은 백패커들이 방문하는 산이다. 적당한 난이도와 길이 원적봉부터 천덕봉까지 이어진 능선이 이국적인 산이다. 원적산은 많이 갔지만 이번에 드론을 구매하며 촬영을 해보기 위해 신청을 넣어봤다. 원적산에는 사격장이 있고 승인이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허가없이 드론을 날리고 심지어 야간까지 날리는 것을 보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싶어 포스팅을 해본다. * 신청 구역 R-122구역으로 '비행제한구역'이다. 능선을 찍기위해 원적봉~천덕봉까지 넓게 구역을 잡았고 기간은 1년으로 신청 * 드론원스탑에서 촬영과 비행승인 둘 다 신청 촬영승인은 빠르게 통과되었다. 비행승인 조건 안내사항이다. 중요시설이 없다한다. 사격장이 있는데?.. 일단은 처리완료 되었고 촬영가능하다..
경기도 광주 태화산 백패킹 후기 (퇴근박) 경기도 광주 태화산으로 퇴근박을 다녀왔다. 백패킹을 많이 가는 곳이고 옆에 마구산도 가봤지만 태화산은 처음 가봤다. 금요일 퇴근후 6시30분에 출발하니 7시10분쯤 도착했다. 가까워서 퇴근박으로 딱이다. 들머리 :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추곡리 산18-2에서 백련암 방향 길로 올라가면 된다. -주차장까지 경사가 상당하므로 마음에 준비를 하고 가도록하자 총 등산시간은 55분이 걸렸으며 쉬는시간 빼면 51분정도 나왔다. 거리는 별로 안되는데 계속 엄청난 경사의 오르막이다. 평균경사도와 누적거리는 오류가 난듯하다. 위의 주소에서 들어오면 바로 이정표가 보인다. 등산을 시작하니 어두워졌다. 초반부터 경사가 어마무시하다. 같이간 일행 오늘도 항상 같이가는 4명이다. 잠깐 먼저 올라가도 이정도 높이차이가 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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